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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미친 여행을 꿈꾼다

씹는 담배(Chewing Tobacco)



하루 종일 멈추질 않는 딸국질에 미칠 노릇이었다. 

속는 셈 치고 잘근잘근

이왕이면 멋드러지게 뱉어보고 싶었는데.

피를 토하듯 흘러내리는 붉은 침. 

그 날, 지옥을 경험했다. 


NEW DELHI . INDIA 2011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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